<br/><br/><br/><br/><br/>------- 원본 내용 ---------<br/><br/><br/><a href="https://bohum-damoa.top" target="_blank"> <div align="center"><h2>스킨십 거절하자 “3만원 내놔”…소개팅녀 ‘백초크’한 194㎝男</h2> <br><img src="https://i.imgur.com/8Ua22Mk.png" width="300" ><br> https://bohum-damoa.top</div> </a> <a href="https://bohum-damoa.top/world/818" target="_blank"><br><br>스킨십을 거절한 소개팅 여성에게 이른바 ‘백초크’ 기술로 목을 조르며 살해를 시도한 2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.<br> <br>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(부장 정승규)는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(29)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다.<br><br>A씨는 지난해 12월 인천 미추홀구의 거리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 B(27)씨의 목을 팔로 감싸는 ‘백초크’ 기술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범행은 미수에 그쳤으나, 피해자는 의식을 잃고 19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.<br><br>두 사람은 A씨의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났고, A씨는 B씨에게 택시비 명목으로 3만원을 송금하며 자신이 있던 주점으로 불렀다. A씨는 자리에서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나 B씨가 거절했고, 귀가하려 하자 “술 안 마실 거면 택시비를 돌려달라”고 요구했다.<br><br>B씨가 “스토킹 범죄와 다를 바 없다”고 지적하자, A씨는 격분해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. B씨가 “택시비를 주겠다”고 하자 팔을 풀었지만, B씨가 112에 신고하려 하자 다시 휴대전화를 빼앗고 두 번째로 목을 조르며 범행을 이어갔다.<br> <br>당시 피해자는 현장에서 실신한 상태였고, 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았다. 이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치료비 부담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<br><br>조사 과정에서 A씨는 “성범죄로 처벌받을까 두려워 전자발찌를 차느니 차라리 살인죄가 낫다고 생각했다”고 진술했다.<br> <br>재판부는 “피고인은 키 194cm, 체중 93kg으로 체격 차가 매우 컸고, 범행 수단 역시 극히 위험했다”며 1심의 형량을 유지한 이유를 밝혔다.<br><br></a><br><br><br><br><br> <br> <a href="https://bohum-damoa.top/world/622" target="_blank">“콘돔·정관수술 없이 10분 만에” 깜짝…새로운 男 피임법 나왔다</a><br><a href="https://bohum-damoa.top/world/1177" target="_blank">“환자들 편안하게 해줘”…‘7억원’에 팔린 꽃무늬 드레스 정체</a><br><a href="https://bohum-damoa.top/world/2202" target="_blank">세금 안 내서 車번호판 뜯겼는데 “DIY 번호판 뚝딱”…결국 ‘실형’</a><br><a href="https://bohum-damoa.top/world/908" target="_blank">“7월에 일본 갔다간…” ‘대재앙’ 괴담에 日여행 83% 줄인 나라</a><br><a href="https://bohum-damoa.top/world/1044" target="_blank">부하 여직원 집 몰래 들어가 속옷 차림으로…40대 男 행각에 日 ‘경악’</a><br><a href="https://bohum-damoa.top/world/2477" target="_blank">‘하루 5억’ 버는 26세 유튜버 “사우디에 ‘이것’ 만듭니다” 깜짝 정체</a><br><br><br><br><br><br><br>6m3pq16<br>